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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야구·농구 혼자 직관 장단점! 혼자 축구·야구·농구 직관시 장단점! (부산 스포츠 기준!) - 축구(부산 아이파크) - 구덕운동장 특성상 관객과 거리가 멀어서 집중도는 크게 높지 않지만 그래도 축구라는 종목특성상 중간에 10분 쉬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90분 계속 경기가 이어지니 집중도 나쁘지 않고 재밌다. 하지만 단점은 부산의 인구 60퍼 이상이 부산동부쪽에 산다고 하는데 경기장이 너무 남서쪽에 치우쳐있어서 해운대 사는 나로서는 경기장 도착까지 1시간반이 걸린다. 혼자 보러가기엔 많이 멀다. 그리고 관객석과 경기장의 위치가 멀어서 집중도가 아무래도 쫌 떨어진다. 하지만 경기를 승리하고 나서 선수들이 경기장을 빠져나오면서 팬들과 사진도 찍어주고 하여 더욱 직관의 재미가 있다. - 야구(롯데 자이언츠) - 개인적으로 야구라는 스포츠를 굉.. 더보기
<롯데자이언츠> 2021 롯데 FA 선수 올시즌 성적 및 FA신청 예상 2021 롯데 FA선수 성적 및 FA신청 예상! - 장원삼 - 승리 패전 세이브 홀드 이닝 실점 자책 삼진 평균자책점 0 3 0 0 34 32 29 15 7.68 좋은 활약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선발에 빈곳이 생겼을 때 가끔 잘 채워주던 장원삼 선수이다. 잘할 땐 잘했지만 아쉬운 성적임은 틀림이 없다. 그로인해 FA신청을 하기에는 미비한 성적으로 판단된다. - 이대호 - 타수 득점 안타 홈런 타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타율 542 67 158 20 110 1 53 5 68 0.292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롯데의 상징이자 롯데의 정신적 지주 나이가 내년 40세라 에이징커브를 걱정 안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직 롯데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것은 틀림없다. 타율은 3할에 가깝고 아직 홈런도 20개나 넘길.. 더보기
<KBO> 2021년 KBO 각 팀별 FA선수 명단! & 변경된 사항 - 2021년 각 팀별 FA선수 명단 - 팀 선수 나이 (21년 한국나이) 포지션 kt 유원상 86년생 (36세) 투수 두산 정상호 82년생 (40세) 포수 권혁 83년생 (39세) 투수 이현승 83년생 (39세) 투수 장원준 85년생 (37세) 투수 김재호 85년생 (37세) 유격수 오재일 86년생 (36세) 1루수 유희관 86년생 (36세) 투수 최주환 88년생 (34세) 2루수, 3루수 이용찬 89년생 (33세) 투수 허경민 90년생 (32세) 3루수 정수빈 90년생 (32세) 외야수 LG 김용의 85년생 (37세) 1루수 차우찬 87년생 (35세) 투수 키움 이택근 80년생 (42세) 외야수 김상수 88년생 (34세) 투수 KIA 최형우 83년생 (39세) 외야수 나주환 84년생 (38세) 3루수.. 더보기
롯데, 아수아헤 웨이버공시... 제이콥 윌슨 대체 영입! 아수아헤 올 시즌 성적 경기 타수 득점 안타 홈런 타점 도루 볼넷 타율 19시즌 49 163 34 41 2 21 4 26 0.252 올시즌 수비툴로 기대하고 데리고 온 아수아헤지만 0.252타율은 너무 아쉬운 성적이었다. 타선을 내리고 올리고 다 해보았지만 결국 다 성공적이지 못했고 아수아헤를 보내게 되었다. 시즌 초 현역 MLB선수라고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몇달만에 웨이버 공시가 되니 아쉬웠다. 아수아헤 선수도 다시 MLB가서 꼭 다시성공했으면 좋겠다. AAA 경기 타수 득점 안타 홈런 타점 도루 볼넷 타율 19시즌 54 195 40 61 15 48 1 31 0.313 아수아헤를 대신해 새로이 롯데와 함께 하게 된 선수는 트리플A 제이콥 윌슨! 시즌초부터 KBO의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가지던 선수라고 한.. 더보기
롯데 제이크 톰슨, 결국 웨이버 공시... 대체용병은 다익손(?) 제이크 톰슨 올시즌 성적 경기 승리 패전 이닝 실점 자책 삼진 완투 ERA 19시즌 11 2 3 62⅔ 35 33 60 1 4.74 롯데 자이언츠의 외인투수인 제이크 톰슨이 결국 웨이버 공시가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성적이 나쁘지 않고 어차피 꼴지팀이니 톰슨은 어린용병이기에 좀 더 밀고 나가도 괜찮지 않나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탓을 돌리듯이 용병 제이크 톰슨을 웨이버 공시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새로운 용병이 잘 해주었으면 좋겠다. 브룩 다익손 올시즌 성적 경기 승리 패전 이닝 실점 자책 삼진 완투 ERA 19시즌 12 3 2 65⅔ 29 26 58 0 3.56 대체자로 예상되는 외인용병은 SK에서 웨이버 공시된 브룩 다익손 톰슨을 버리고 데리고 올 선수가 다익손... 뭐 비록 평균자책점이 1점.. 더보기
<MLB> LA다저스 류현진, '5월의 투수' 선정!! 반짝이 아닌 1년이 중요한 것 같다. - 류현진 - 류현진이 5월 이 달의 투수의 선정 되었다! 5월 성적 45⅔이닝 평균자책점 0.59를 거둬 월간 최다 승리, 이닝, 평균자책점으로 MLB 1위에 올랐다. 이 달의 투수상 수상은 아시아인으로서는 5번째 한국인으로서는 박찬호 뒤를 이은 두번째이다. 류현진은 지금 몸이 수술 하기 전보다 좋고 통증이 전혀 없기 때문에 한 달 반짝하는 것보다 1년 길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팬으로서 류현진이 FA를 앞두고 정말 좋은 모습이라서 굉장히 기쁘다. 지금 이대로 류현진이 좋은 성적을 계속 거둔다면 추신수 급으로 받을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LA다저스 또한 지금 성적이 좋은 이때 류현진이 올해 끝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고 있다. http://.. 더보기
<롯데자이언츠> 프런트 조직 개편!... 하지만, 단장은 그대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롯데가 프런트 조직을 개편했다! 기존 구장관리팀을 구장혁신 TF팀으로 재편하고, 편성전력 TF팀이 신설됐다고 한다. 김풍철 스카우트 팀장이 새 운영팀장으로 임명됐다고 한다. 조현봉 운영팀장은 실설된 편성전략 TF팀의 팀장으로 보직이동을 했다고 전했다. 롯데 팬으로서 개인적인 생각은 프런트 개편을 한다는 것은 좋은 생각이긴 하지만, 핵심이 빠졌다고 생각이 든다. 그냥 서로 자리만 바꾼 것이지 크게 달라졌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없다. 사람도 그대로인데 새로운 이름의 간판을 달기만 했을 뿐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가장 중요한 단장이 그대로 이다. 이건 뭐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것보다 어이없는 행동 같다. 잠을 왼쪽으로 누워 자나 오른쪽으로 누워 자나 똑같은데 왼쪽으로 누워자다가 오른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