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폭포가 정말 좋았지만
그래도 아직 가야할 곳이 많았기에 길을 떠났다!
그 다음 갈 곳은 외돌개!
정방폭포에서 그렇게 멀지 않았다.
스쿠터 타고 뽈뽈 거리다보니 금세 도착!
외돌개가 어떤 곳인지 설명해주는 안내판!
다행히 외돌개는 입장료가 없었다!ㅋㅋㅋ
그리고 스쿠터라서 주차비도 없었다!
개이득~
얼마 걷지 않아서 보이는 외돌개!
제주도가 왜 돌이 유명한지 알게 되었다.
진짜 가는 곳마다 돌이 이뻤다!
좌로 찍어도 우로 찍어도
다 이쁜 외돌개!!
조금 더 걸어가니 공원이 있었다.
얼마나 푸르고 이쁘던지...
날씨 좋은 제주도는 외국보다 나은거 같다 ㅋㅋㅋ
푸르르고 엄청 이뻤다.
여기가 우리나라 국민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라고 하는데
워낙 어렸을 때라... 난 잘 모르겠다 ㅋㅋㅋ
그다음 여행지는!!
천제연 폭포!!
천제연 폭포 입구에도 야자나무!
천제연 폭포에는 입장권이 필요했다.
성인 기준 2,500원!
천제연 폭포는 메인이니 먼저 선임교를 보고 오기로 했다!
다리부터 화려했다!
선임교 위에서 바라본 한라산!
다음 제주도여행엔 저 한라산을 올라가봐야겠다!
선임교를 지나면 거북이 모양의 분수가 보인다!
날씨도 좋으니 사진 삼매경!
사진을 엄청 찍고 천제연폭포를 보러 돌아갔다!
꼬부랑 길을 지나
마치 뒷산 등산로 같았다 ㅋㅋ
많이 길지는 않아서 크게 힘들진 않았지만 날이 더웠다ㅠ
그렇게 마주한 천제연 폭포.....
....
....
....
물이 한방울도 안나왔다.
개실망...
물이 깊긴한데... 폭포라기엔....
여행전날까지 비 왔었는데... 가뭄도 아니었고... 내가 잘못온건가...싶었다...
천제연 폭포가 너무 아쉬웠기에 한 곳이라도 더 보려고 서둘렀다.
→ 2일차 평화박물관, 협재해수욕장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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