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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Story/영화관 리뷰

비스트(2019) - 내 맘대로 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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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스트 -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이성민, 유재명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인데 정말 연기를 잘했는데... 영화 스토리가 도통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를 정도로 난해했다. 연쇄살인마를 잡는 내용이었다가 차이나타운 마약판매조직을 잡는 내용으로 바뀌었다가 갑자기 사람 죽이는 걸 방조했다고 오해받았다가 갑자기 결국 주적은 오랜 동료다라고 끝나는... 이 글을 읽는 사람은 내가 뭐라고 하는거냐고 할 수 있지만 진짜 내용이 이런 내용...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고 뭔 내용인지 모르겠는 진짜 뒤죽박죽 스토리...

 

 진짜 나쁜 놈들끼리 나쁜 놈을 잡기 위해 싸우는 내용으로 시작하는게 꼭 악인전과 비슷하지만 악인전만큼의 액션감도 없고 악인전만큼의 스토리 연계도 없다... 악인전도 스토리 연계는 별로였는데 비스트는 더 심각하다.

 

 최다니엘이 주연으로 나오는데 진심 조연만도 못한 비중으로 나온다. 솔직히 스토리 연계 상 없어도 상관없었을 법한 역할이다. 그냥 초중반에 죽고 사라져버린다. 그 후로 아무 내용에도 안나온다. 

 

진짜 이 영화 감상평을 짧게 말한다면 너무 내용이 번잡하고 난해해서 이해가 안되었다. 너무 심오한 내용이라 내가 모르는 건지 모르겠지만 영화평론가도 아닌 그냥 일반인이 봤을 때는 난해하고 스토리도 재미가 없다.

쿠키영상은 없다.

 

내 맘대로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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